'올 노벨의학상' 호주 도어티/스위스 친커나겔 공동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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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노벨의학상은 호주의 피터 도어티교수(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성유다연구병원)와 스위스의 롤프 친커나겔(취리히 실험면역학연구
소장)이 공동수상했다.
노벨의학상수상자를 결정하는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는 "세포면역체계가
공격자인 외부미생물과 자기세포를 어떻게 구분하는 가에 대한 이론적배경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형태의 백신개발등에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해 이들을
수상자로 결정하게 됐다"고 7일 발표했다.
이들은 인체의 세포성 면역체계를 발견, 다발성경화(간질조직의 비정상적인
증식)와 류머티스상태는 물론 특정암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밝혀냈다.
수상자들은 70년대초반에 호주 캔버라의 존 커틴 의학연구소에서 이연구를
공동진행했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8일자).
멤피스성유다연구병원)와 스위스의 롤프 친커나겔(취리히 실험면역학연구
소장)이 공동수상했다.
노벨의학상수상자를 결정하는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는 "세포면역체계가
공격자인 외부미생물과 자기세포를 어떻게 구분하는 가에 대한 이론적배경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형태의 백신개발등에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해 이들을
수상자로 결정하게 됐다"고 7일 발표했다.
이들은 인체의 세포성 면역체계를 발견, 다발성경화(간질조직의 비정상적인
증식)와 류머티스상태는 물론 특정암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밝혀냈다.
수상자들은 70년대초반에 호주 캔버라의 존 커틴 의학연구소에서 이연구를
공동진행했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