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진입 시범버스전용차선 구간, 시흥/의주/헌릉로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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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4개구간으로 예정된 택시진입 시범허용 버스전용차로구간이
시흥대로 통일.의주로 헌릉로 등 3개구간으로 변경돼 오는 10일부터
한달간 운영된다.
서울시는 7일 당초 4개구간으로 계획했던 택시진입허용구간중 버스차량이
시간당 2백50대 이상인 망우로 구간은 택시진입에 따른 교통정체가 예상돼
제외, 3개구간만 시범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택시진입이 허용되는 버스전용차로구간은 시흥대로 (안양시계~
시흥인터체인지 4.8km) 통일.의주로 (독립문~녹번역 3.9km) 헌릉로
(내곡인터체인지~염곡동 2.9km) 등 3개구간이다.
이들 구간은 오는 10일부터 11월6일까지 4주동안 택시진입이 허용되며
택시는 버스전용차로로만 운행할수 있다.
시는 택시시범운행에 따른 교통효과를 분석해 버스전용차로에 대한
택시진입허용 등을 구간별로 검토할 계획이다.
< 김준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8일자).
시흥대로 통일.의주로 헌릉로 등 3개구간으로 변경돼 오는 10일부터
한달간 운영된다.
서울시는 7일 당초 4개구간으로 계획했던 택시진입허용구간중 버스차량이
시간당 2백50대 이상인 망우로 구간은 택시진입에 따른 교통정체가 예상돼
제외, 3개구간만 시범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택시진입이 허용되는 버스전용차로구간은 시흥대로 (안양시계~
시흥인터체인지 4.8km) 통일.의주로 (독립문~녹번역 3.9km) 헌릉로
(내곡인터체인지~염곡동 2.9km) 등 3개구간이다.
이들 구간은 오는 10일부터 11월6일까지 4주동안 택시진입이 허용되며
택시는 버스전용차로로만 운행할수 있다.
시는 택시시범운행에 따른 교통효과를 분석해 버스전용차로에 대한
택시진입허용 등을 구간별로 검토할 계획이다.
< 김준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