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는 7일 서울대 신공학관에서 김영환사장 김주용 전사장
한송엽서울대공대학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컴퓨터실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전자는 지난 3월 신축공학관 이전에 따른 교육환경 조성을 지원키로
하고 자사의 워크스테이션 102대, 펜티엄PC 50대, 네트워크장비 6대,
프린터등 입출력장비 12대, LAN설치등 총 15억원규모의 장비를 기증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