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강, '베테라' 창립 10돌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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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제빵 기술인의 양성요람인 롯데삼강의 "베테라" 기술연구소가 7일로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롯데삼강은 "베테라" 10주년기념으로 7, 9, 11일 사흘에 걸쳐 전국
8백50명의 제과제빵 기술자들을 서울 롯데호텔로 초청, 기술세미나를 갖고
생크림 신제품인 "휘핑크림" 발표회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베테라는 지난 86년 창립이래 연 1백여회의 기술세미나를 통해 이제까지
무려 1만여명의 제빵기술자를 배출한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제빵인의
산실이다.
롯데삼강은 빵, 과자에 사용되는 마아가린, 쇼트닝, 생크림의 국내 최대
공급업체로 "베테라"를 통해 판매제품의 응용기술을 전수하는 애프터서비스
를 실시해온 셈이다.
롯데삼강은 서울, 부산에서 운영중인 베테라를 전국 주요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광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9일자).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롯데삼강은 "베테라" 10주년기념으로 7, 9, 11일 사흘에 걸쳐 전국
8백50명의 제과제빵 기술자들을 서울 롯데호텔로 초청, 기술세미나를 갖고
생크림 신제품인 "휘핑크림" 발표회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베테라는 지난 86년 창립이래 연 1백여회의 기술세미나를 통해 이제까지
무려 1만여명의 제빵기술자를 배출한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제빵인의
산실이다.
롯데삼강은 빵, 과자에 사용되는 마아가린, 쇼트닝, 생크림의 국내 최대
공급업체로 "베테라"를 통해 판매제품의 응용기술을 전수하는 애프터서비스
를 실시해온 셈이다.
롯데삼강은 서울, 부산에서 운영중인 베테라를 전국 주요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광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