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팔고] '10월 큰장'설은 또하나의 기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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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미스런 주가다.
활기찬 상승은 1일 천하로 끝나는 양상이다.
패션이라면 저가대형주가 그나마의 매기를 붙들고 있는 정도다.
큰 시세를 내려면 역시 고가 대형주들부터 오르는 게 순서다.
그렇다면 이번 시세도 한계를 가진 것이다.
예컨대 10%의 상승이라면 900포인트가 된다.
만일 모두가 그렇게 본다면 종목별로 두번의 상한가로 시세는 종을 친다.
증시는 다시 대세의 실종이 되고 매기는 빠른 순환의 여울목으로 들어설
것이다.
저가대형주가 매물벽을 돌파하기에는 아직 힘들어 보인다.
"10월 큰장"설은 또하나의 기만에 불과한 것인가.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9일자).
활기찬 상승은 1일 천하로 끝나는 양상이다.
패션이라면 저가대형주가 그나마의 매기를 붙들고 있는 정도다.
큰 시세를 내려면 역시 고가 대형주들부터 오르는 게 순서다.
그렇다면 이번 시세도 한계를 가진 것이다.
예컨대 10%의 상승이라면 900포인트가 된다.
만일 모두가 그렇게 본다면 종목별로 두번의 상한가로 시세는 종을 친다.
증시는 다시 대세의 실종이 되고 매기는 빠른 순환의 여울목으로 들어설
것이다.
저가대형주가 매물벽을 돌파하기에는 아직 힘들어 보인다.
"10월 큰장"설은 또하나의 기만에 불과한 것인가.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