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삼성카드배 여프로골프, 4라운드로 진행..1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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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대회중 보기드물게 4라운드 경기를 펼치는 96 삼성카드배
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가 10일부터 4일동안 뉴서울CC 남코스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1억2,000만원이지만 국내 여자골프대회중 최대권위를 자랑하는
이 대회는 박세리 김미현 등 신인들과 지난해 챔피언 박현순을 필두로
한 기존선수들간의 치열한 우승다툼이 예상된다.
특히 박세리의 상승세가 지속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박은 이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하더라도 남녀 통틀어 단일시즌 국내 최다상금
기록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카드측은 갤러리들에게 액센트 1대 등 푸짐한 경품을 내걸었으며,
최종일인 13일 (일)에는 성남 모란전철역에서 대회장까지 20분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9일자).
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가 10일부터 4일동안 뉴서울CC 남코스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1억2,000만원이지만 국내 여자골프대회중 최대권위를 자랑하는
이 대회는 박세리 김미현 등 신인들과 지난해 챔피언 박현순을 필두로
한 기존선수들간의 치열한 우승다툼이 예상된다.
특히 박세리의 상승세가 지속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박은 이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하더라도 남녀 통틀어 단일시즌 국내 최다상금
기록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카드측은 갤러리들에게 액센트 1대 등 푸짐한 경품을 내걸었으며,
최종일인 13일 (일)에는 성남 모란전철역에서 대회장까지 20분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