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멀리스/캐나다 비크리 교수,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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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캠브리지대학의 제임스 멀리스교수(60)와 미국 컬럼비아대학의
윌리엄 비크리교수(82)가 올해 노벨경제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스웨덴왕립과학원은 8일 멀리스교수와 캐나다출신의 비크리교수를 정보가
비대칭적인 시장에서의 인센티브이론을 기초한 공로로 96년도 노벨경제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과학원은 이들 교수들의 연구업적은 정보가 완전하게 공유되지 못하는
시장에 분석의 촛점을 맞춤으로써 경제학이론의 유용성을 높이는데 공헌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효율적인 경매제도와 적정 조세구조등에서 획기적인 이론을
제시하면서 경제이론의 응용범위를 확대한 점이 이번에 인정을 받은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9일자).
윌리엄 비크리교수(82)가 올해 노벨경제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스웨덴왕립과학원은 8일 멀리스교수와 캐나다출신의 비크리교수를 정보가
비대칭적인 시장에서의 인센티브이론을 기초한 공로로 96년도 노벨경제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과학원은 이들 교수들의 연구업적은 정보가 완전하게 공유되지 못하는
시장에 분석의 촛점을 맞춤으로써 경제학이론의 유용성을 높이는데 공헌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효율적인 경매제도와 적정 조세구조등에서 획기적인 이론을
제시하면서 경제이론의 응용범위를 확대한 점이 이번에 인정을 받은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