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고성 의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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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김고성 의원 (충남 연기)의 법정 선거비용 초과사용 의혹에
대해 수사중인 대전지검 공안부 (김옥철 부장검사)는 8일 오후 김의원을
소환, 9일 새벽까지 철야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이날 김의원을 상대로 지난 4.11총선 당시 회계책임자였던
박승순씨 (48.보좌관.4급)가 선거운동원들에게 지급한 활동비 등 모두
2천5백30여만원을 누락시킨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여부를 집중 추궁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9일자).
대해 수사중인 대전지검 공안부 (김옥철 부장검사)는 8일 오후 김의원을
소환, 9일 새벽까지 철야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이날 김의원을 상대로 지난 4.11총선 당시 회계책임자였던
박승순씨 (48.보좌관.4급)가 선거운동원들에게 지급한 활동비 등 모두
2천5백30여만원을 누락시킨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여부를 집중 추궁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