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8일 경기 소하리공장에서 김선홍 기아그룹 회장과 김영귀
기아자동차 사장 등 임직원,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품질경영
운동 "QIK-156작전"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4월부터 실시한 원가절감운동 "PI-333작전"에 이어 이번에 전개하는
QIK-156작전은 앞으로 1년간 대당 클레임비용을 50%이상 절감, 3백40억원
이상 수익성을 높이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기아는 설명했다.

< 정종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