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산업의 4만3,262주 실권주공모에 모두 734만9,978주가 청약,
154.9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마감에 따른 환불일과 상장예정일은 15일과 11월18일이다.

또 중앙제지의 실권주공모 첫날 집계결과 53만5,810주의 청약이 몰려
5.5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의성실업의 첫날 실권주공모에는 152만8,210주의 청약이 쇄도, 12.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 조성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