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서던사, 홍콩 CEPA 최대주주로 .. 27억달러 상당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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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전력회사 서던사는 9일 아시아진출전략의 일환으로 홍콩의
컨솔리데이티드일렉트릭파워아시아(CEPA)사의 주식 27억달러어치를 인수해
최대주주로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A.W.달버그 사우던사 회장은 "아시아 최대의 전력업체인 CEPA인수로 최근
급신장하고 있는 아시아전력시장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히고
"양사의 총자산을 합칠 경우 사우던사는 단일업체규모로는 세계 최대 전력
생산업체가 됐다"고 강조했다.
홍콩에 본사를 둔 CEPA는 현재 중국과 필리핀에 발전설비를 건설, 운영중에
있으며 파키스탄과 인도네시아에서도 발전소를 지을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1일자).
컨솔리데이티드일렉트릭파워아시아(CEPA)사의 주식 27억달러어치를 인수해
최대주주로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A.W.달버그 사우던사 회장은 "아시아 최대의 전력업체인 CEPA인수로 최근
급신장하고 있는 아시아전력시장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히고
"양사의 총자산을 합칠 경우 사우던사는 단일업체규모로는 세계 최대 전력
생산업체가 됐다"고 강조했다.
홍콩에 본사를 둔 CEPA는 현재 중국과 필리핀에 발전설비를 건설, 운영중에
있으며 파키스탄과 인도네시아에서도 발전소를 지을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