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현대자동차 인도공장 1억달러 수주 계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건설은 10일 현대자동차 인도 현지법인인 HMI가 발주한 자동차 공장
신축공사를 1억불에 수주, 계약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인도공장은 인도 남동부 마드라스지역에 엔진 조립 차체 도장
및 부품 등을 포함한 생산 조립시설을 갖춘 공장을 신축하는 것으로 연간
생산규모는 액센트 10만대이지만 20만대 생산규모로 증축을 고려해 시공케
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그룹의 세계화 전략에 따라 인도를 비롯 중남미
등지에서 그룹 계열사의 해외공사 수주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 방형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1일자).
신축공사를 1억불에 수주, 계약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인도공장은 인도 남동부 마드라스지역에 엔진 조립 차체 도장
및 부품 등을 포함한 생산 조립시설을 갖춘 공장을 신축하는 것으로 연간
생산규모는 액센트 10만대이지만 20만대 생산규모로 증축을 고려해 시공케
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그룹의 세계화 전략에 따라 인도를 비롯 중남미
등지에서 그룹 계열사의 해외공사 수주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 방형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