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10.10 00:00
수정1996.10.10 00:00
일본 소니사는 화면굴절과 반사를 최소로 줄여 평편도를 대폭 향상시킨
28인치 TV용 평면브라운관을 개발했다고 9일 발표했다.
가운데 부분이 튀어나온 기존 제품과는 달리 이번에 개발한 평면 CRT
브라운관은 평면에 가장 가깝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평면브라운관을 28인치 "수퍼 플랫
트라이니트론" TV에 장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