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들어 스포츠크럽회원권 시세가 적게는 20만원 많게는 250만원
(신라)이 오르는 등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나산, 롯데 등 2곳에서만 소폭 하락했다.

기온이 겨울을 예고하면서 야외보다는 실내에서 심신단련을 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이들이 스포츠클럽회원권을 찾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