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비관세장벽 개도국 하위수준...파이낸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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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수입관세율은 선발개도국중 다소 높은 편이나 비관세장벽은 상
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세계은행의 조사를 인용, 9
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선발개도국들의 평균 수입관세는 8.7% 이나 우리나라는
11.1%로 평균치를 웃돌았다.
인도네시아는 수입관세율이 17.0%로 가장 높았고 멕시코 13.4% 말레이시아
12.8% 대만 9.7% 태국 8.5% 싱가포르 0.4% 순이었다.
비관세장벽은 선발개도국이 평균 3.7%였으며 우리는 2.6%로 비교적 낮은 편
이었다.
반면 대만은 11.2%로 비관세 수입규제가 가장 심한 국가로 조사됐으며 태국
멕시코 인도네시아등도 우리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1일자).
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세계은행의 조사를 인용, 9
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선발개도국들의 평균 수입관세는 8.7% 이나 우리나라는
11.1%로 평균치를 웃돌았다.
인도네시아는 수입관세율이 17.0%로 가장 높았고 멕시코 13.4% 말레이시아
12.8% 대만 9.7% 태국 8.5% 싱가포르 0.4% 순이었다.
비관세장벽은 선발개도국이 평균 3.7%였으며 우리는 2.6%로 비교적 낮은 편
이었다.
반면 대만은 11.2%로 비관세 수입규제가 가장 심한 국가로 조사됐으며 태국
멕시코 인도네시아등도 우리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