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하이라이트] (11일) '주말여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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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여행" (오후 1시30분) =
쪽빛바다에 의지해 정직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곳인 청정해역으로
이름난 남해안의 통영에서 부터 하동까지 주말여행을 떠나본다.
여행의 첫번째 목적지 통영은 이순신장군을 기억나게 하는 많은
유적들이 있다.
그 중 한산도는 한산대첩이라는 역사에 빛나는 승리를 이룬 곳으로
충무공 유적지를 돌아보며 공의 나라사랑 정신을 가슴에 새겨본다.
<>"둘 곱하기 하나" (오후 7시50분) =
장미와 왕풍은 둘의 깊어진 관계를 순심이 눈치챌까봐 불안해하면서도
몰래 사랑을 속삭인다.
그러나 순심과 봉춘의 결혼발표를 기다리다 지친 장미와 왕풍은 둘의
관계를 공개하기로 결심한다.
그날 마침 순심의 글이 여성지 문학상에 가작으로 당선됐다는 소식을
접한다.
순심의 등단 소식에 봉춘은 올해안에 결혼할수 있다는 기쁨에 순심에게
청혼하러 달러간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1일자).
쪽빛바다에 의지해 정직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곳인 청정해역으로
이름난 남해안의 통영에서 부터 하동까지 주말여행을 떠나본다.
여행의 첫번째 목적지 통영은 이순신장군을 기억나게 하는 많은
유적들이 있다.
그 중 한산도는 한산대첩이라는 역사에 빛나는 승리를 이룬 곳으로
충무공 유적지를 돌아보며 공의 나라사랑 정신을 가슴에 새겨본다.
<>"둘 곱하기 하나"
장미와 왕풍은 둘의 깊어진 관계를 순심이 눈치챌까봐 불안해하면서도
몰래 사랑을 속삭인다.
그러나 순심과 봉춘의 결혼발표를 기다리다 지친 장미와 왕풍은 둘의
관계를 공개하기로 결심한다.
그날 마침 순심의 글이 여성지 문학상에 가작으로 당선됐다는 소식을
접한다.
순심의 등단 소식에 봉춘은 올해안에 결혼할수 있다는 기쁨에 순심에게
청혼하러 달러간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