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664) 잠정구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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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구는 원구가 OB에 들어가거나 워터해저드가 아닌 곳에서 분실될
염려가 있을 때 치는 제2의 볼을 말한다.
잠정구를 칠 때에는 반드시 "잠정구" (provisional ball)라는 것을
선언해야 한다.
잠정구라는 말을 하지 않고 쳤을 경우에는 친 순간에 원구는 OB 또는
분실 여부에 관계 없이 분실구로 처리 된다.
또 "OB났다" "다시 칠까" "못찾겠네" 등의 말로는 잠정구라는 말을
대신할수 없다.
프로들의 경우도 무의식중에 잠정구 선언을 하지 않아 낭패를 보는 수가
종종 생긴다.
잠정구 선언을 하지 않으면 원구에 관계 없이 무조건 잠정구가 인플레이
볼이 된다.
그 경우 원구가 OB등이 아닌 것으로 판정나더라도 1벌타와 거리 손해를
합해 2타의 손실이 불가피하다.
잠정구는 원구와 번호가 다른 볼을 사용해야 한다.
그래야만 원구인지 잠정구인지를 식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2일자).
염려가 있을 때 치는 제2의 볼을 말한다.
잠정구를 칠 때에는 반드시 "잠정구" (provisional ball)라는 것을
선언해야 한다.
잠정구라는 말을 하지 않고 쳤을 경우에는 친 순간에 원구는 OB 또는
분실 여부에 관계 없이 분실구로 처리 된다.
또 "OB났다" "다시 칠까" "못찾겠네" 등의 말로는 잠정구라는 말을
대신할수 없다.
프로들의 경우도 무의식중에 잠정구 선언을 하지 않아 낭패를 보는 수가
종종 생긴다.
잠정구 선언을 하지 않으면 원구에 관계 없이 무조건 잠정구가 인플레이
볼이 된다.
그 경우 원구가 OB등이 아닌 것으로 판정나더라도 1벌타와 거리 손해를
합해 2타의 손실이 불가피하다.
잠정구는 원구와 번호가 다른 볼을 사용해야 한다.
그래야만 원구인지 잠정구인지를 식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