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종합건설(대표 원수연)이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서 연면적 2,808평
규모의 아파트형 공장을 분양하고 있다.

대지 523평에 지하2층~지상8층으로 지어지는 이 공장은 분양면적이 30~282
평으로 다양하며 전용률을 최대 68%까지 높여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점이 특
징이다.

층별로는 지하1층에 식당, 지상1층에 매점등 편의시설이 입주하게 되고 40
대의 차를 수용할수 있는 별도의 주차타워도 공장옆에 들어설 예정이다.

평당분양가는 340만원부터 530만원까지이며 입주예정일은 98년1월. 이곳은
지하철5호선 양평역과 88올림픽도로 남부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와 인접해 있
어 자재수급 및 물류비용 절감에 유리하다. (02)692-5800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