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격대 데스크톱형 WS 개발...한국실리콘그래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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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리콘그래픽스는 13일 저가격대 데스크톱형 워크스테이션인 "O2"와 고
속 그래픽용 슈퍼컴퓨터인 "오닉스2"를 발표했다.
"O2"는 업계최초로 통합메모리방식(UMA)을 채용한 제품으로 기존에 비디오
메모리와 팩스메모리 메인메모리등이 분리돼 있던 것을 통합, 동시에 그래픽
과 이미지 등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게 한 제품이다.
이에따라 "O2"는 기존 동급제품인 "인디"시리즈에 비해 작업속도가 5배이상
빨라졌으나 가격은 같은 수준으로 가격대비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한국
실리콘그래픽측은 설명했다.
"오닉스2"는 운영체계로 실리콘그래픽스가 최근 개발에 성공한 "아이리스
3.5"를 채택하고 있으며 확장성과 안정성이 뛰어난 제품이라고 이 회사는 밝
혔다. < 박수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4일자).
속 그래픽용 슈퍼컴퓨터인 "오닉스2"를 발표했다.
"O2"는 업계최초로 통합메모리방식(UMA)을 채용한 제품으로 기존에 비디오
메모리와 팩스메모리 메인메모리등이 분리돼 있던 것을 통합, 동시에 그래픽
과 이미지 등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게 한 제품이다.
이에따라 "O2"는 기존 동급제품인 "인디"시리즈에 비해 작업속도가 5배이상
빨라졌으나 가격은 같은 수준으로 가격대비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한국
실리콘그래픽측은 설명했다.
"오닉스2"는 운영체계로 실리콘그래픽스가 최근 개발에 성공한 "아이리스
3.5"를 채택하고 있으며 확장성과 안정성이 뛰어난 제품이라고 이 회사는 밝
혔다. < 박수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