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화 서비스 내년초 북미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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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이봉후특파원] 일반전화기끼리 저렴한 가격으로 국제전화를 할수 있
는 인터넷전화서비스가 내년초 북미에서 제공된다.
13일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캐다나의 통신서비스회사인 알파넷 텔레콤은
일반전화가입자가 이 회사의 특별번호와 사용자등록번호 통화상대방전화번
호를 차례로 누르면 전화회선대신 인터넷회선을 이용해 상대의 전화에 연결
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전화통화망의 양끝만 시내전화망을 이용할 뿐 대부분은 미국의
스프린트사로부터 빌린 인터넷회선을 통하기 때문에 전화요금이 싼 것이 특
징이다.
이 서비스는 또 북미지역에서뿐 아니라 영국 일본등에서 북미로 전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4일자).
는 인터넷전화서비스가 내년초 북미에서 제공된다.
13일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캐다나의 통신서비스회사인 알파넷 텔레콤은
일반전화가입자가 이 회사의 특별번호와 사용자등록번호 통화상대방전화번
호를 차례로 누르면 전화회선대신 인터넷회선을 이용해 상대의 전화에 연결
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전화통화망의 양끝만 시내전화망을 이용할 뿐 대부분은 미국의
스프린트사로부터 빌린 인터넷회선을 통하기 때문에 전화요금이 싼 것이 특
징이다.
이 서비스는 또 북미지역에서뿐 아니라 영국 일본등에서 북미로 전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