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다산경제학상' 윤석범교수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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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사가 제정한 제15회 다산경제학상 시상식이 12일 오전 열렸다.
이날 본사 박용정사장은 올해 수상자인 윤석범 연세대교수에게 1,000만원의
연구비와 다산 정약용의 흉상이 새겨진 순은제상패를 수여했다.
윤교수는 저서 "한국의 빈곤"을 통해 우리나라의 빈곤상황을 과거 현재
미래 순으로 나누어 분석하고 법적 행정적 재정적 차원에서의 대비책을
제시했다.
또 계량경제학을 한국현실에 접목시켰을 뿐만 아니라 이 분야 후학들이
연구의 시발점으로 삼을 수 있는 업적을 남김으로써 경제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올해의 다산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4일자).
이날 본사 박용정사장은 올해 수상자인 윤석범 연세대교수에게 1,000만원의
연구비와 다산 정약용의 흉상이 새겨진 순은제상패를 수여했다.
윤교수는 저서 "한국의 빈곤"을 통해 우리나라의 빈곤상황을 과거 현재
미래 순으로 나누어 분석하고 법적 행정적 재정적 차원에서의 대비책을
제시했다.
또 계량경제학을 한국현실에 접목시켰을 뿐만 아니라 이 분야 후학들이
연구의 시발점으로 삼을 수 있는 업적을 남김으로써 경제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올해의 다산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