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경기도 우승...폐막 .. 내년 경남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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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남에서 다시 만납시다"
"마음을 열자, 꿈을 펼치자"를 내걸고 지난 7일부터 춘천, 강릉, 원주,
속초 등 강원도에서 개최된 제77회 전국체전이 경기도를 2년만에
종합우승으로 복귀시킨 가운데 13일 일주일간의 열전에 막을 내렸다.
육상 수영 등 35개 정식종목과 4개 시범종목 등 모두 39개 종목에 걸쳐
각 시도간 열띤 메달경쟁을 벌인 이번 체전에서 경기도는 메달레이스 및
종합점수에서 지난해 종합우승팀 서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애틀랜타올림픽후 2개월여만에 열려 많은 국가대표들이 불참했음에도
이번 체전에서는 세계기록과 타이기록 각 2개를 비롯, 한국기록29,
한국타이6, 세계주니어타이2, 대회기록 2백66개 등 어느해본다 풍성한
수확을 거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4일자).
"마음을 열자, 꿈을 펼치자"를 내걸고 지난 7일부터 춘천, 강릉, 원주,
속초 등 강원도에서 개최된 제77회 전국체전이 경기도를 2년만에
종합우승으로 복귀시킨 가운데 13일 일주일간의 열전에 막을 내렸다.
육상 수영 등 35개 정식종목과 4개 시범종목 등 모두 39개 종목에 걸쳐
각 시도간 열띤 메달경쟁을 벌인 이번 체전에서 경기도는 메달레이스 및
종합점수에서 지난해 종합우승팀 서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애틀랜타올림픽후 2개월여만에 열려 많은 국가대표들이 불참했음에도
이번 체전에서는 세계기록과 타이기록 각 2개를 비롯, 한국기록29,
한국타이6, 세계주니어타이2, 대회기록 2백66개 등 어느해본다 풍성한
수확을 거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