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문지시장에 새바람을 일으켰다.
특히 한 테마를 집중 분석한 커버스토리는 독자들의 정보욕구를
충족시켜줬다.
앞으로 경제관련 사회문제도 다뤄 대중성을 확보해 줬으면 한다.
<> 정복기(개인사업가) =경제상식을 얻는데 상당한 도움을 받고 있다.
세무 법무등의 내용은 직접 사업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또 뉴비즈니스와 중소기업에 대한 기사를 매주 재미있게 읽고 있다.
<> 은진은(서강대대학원생) =경제문외한도 각 산업부문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도와주는 경제주간지이다.
"머리"라는 테마어를 통해 관련된 산업분야를 끌어내는 기획력이 특히
인상깊다.
다만 중요한 국제기사를 과감하게 커버스토리로 끌어낼수 있는 편집
방향을 기대한다.
<> 임창진(LG그룹회장실과장) =독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편집과
디자인이 돋보였다.
심층취재와 기획으로 승부를 걸 경우 주간지시장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