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창산업, 사무용가구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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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창산업(대표 이채득)이 사무용가구 브랜드를 네오피스에서 선오피스로
바꾸는 한편 대리점확충 생산라인재구축 해외시장개척등 대대적인 사무용
가구사업 강화에 나섰다.
선창산업은 가정용가구중심에서 탈피,성장가능성이 큰 사무용가구를 동
반 육성키로 하고 종합적인 사업강화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우선 브랜드를 네오피스에서 선오피스로 바꿨다.
이는 자사가 생산하는 가정용가구인 선우드브랜드와 이미지통일을 하기
위한 것이다.
또 이달중 안산공장의 생산라인을 인천의 가정용가구라인옆으로 이전키
로 했다.
사무용가구 전문대리점을 대폭 확충키로 하고 현재 4개인 전문대리점을
연말까지 5대도시에 2개씩 모두 10개로 늘리기로 했다.
전문대리점과는 별도로 1백30개에 이르는 가정용가구 대리점에 별도의
사무용가구 코너도 개설,전국적인 유통망을 갖추기로 했다.
이밖에 러시아 동남아등 해외시장을 개척키로 하고 사무용가구 수출팀을
결성하는 한편 해외전시회도 적극 참가키로 했다.
이같은 노력을 통해 사무용가구 매출을 올해 80억원에서 내년엔 1백50억
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안창수가구사업본부장은 "기업들의 사무환경개선으로 사무용가구시장이
유망해지고 있어 이 분야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낙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5일자).
바꾸는 한편 대리점확충 생산라인재구축 해외시장개척등 대대적인 사무용
가구사업 강화에 나섰다.
선창산업은 가정용가구중심에서 탈피,성장가능성이 큰 사무용가구를 동
반 육성키로 하고 종합적인 사업강화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우선 브랜드를 네오피스에서 선오피스로 바꿨다.
이는 자사가 생산하는 가정용가구인 선우드브랜드와 이미지통일을 하기
위한 것이다.
또 이달중 안산공장의 생산라인을 인천의 가정용가구라인옆으로 이전키
로 했다.
사무용가구 전문대리점을 대폭 확충키로 하고 현재 4개인 전문대리점을
연말까지 5대도시에 2개씩 모두 10개로 늘리기로 했다.
전문대리점과는 별도로 1백30개에 이르는 가정용가구 대리점에 별도의
사무용가구 코너도 개설,전국적인 유통망을 갖추기로 했다.
이밖에 러시아 동남아등 해외시장을 개척키로 하고 사무용가구 수출팀을
결성하는 한편 해외전시회도 적극 참가키로 했다.
이같은 노력을 통해 사무용가구 매출을 올해 80억원에서 내년엔 1백50억
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안창수가구사업본부장은 "기업들의 사무환경개선으로 사무용가구시장이
유망해지고 있어 이 분야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낙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