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업경영원은 올해의 "뉴미디어 대상" 기업대상에 현대정보기술등 4개
사를, 상품대상에는 LG전자의 PC인 "심포니 멀티넷"등 7개품목을 각각 선정
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올해의 정보통신인"으로는 세계처음으로 CDMA(부호분할다중접속)방식 이
동전화 상용서비스를 개통한 한국이동통신의 손길승 부회장이 선정됐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후원한 뉴미디어대상 수상기업및
품목은다음과 같다.

<기업대상><>대기업=현대정보기술<>전문기업=나래이동통신<>외국기업=에
릭슨코리아<>정보화기업=대우

<상품대상><>컴퓨터=LG전자의 PC "심포니멀티넷 "<>소프트웨어=주택은행
의 자동화시스템 엑세스-24<>통신기기=대우통신의 위성지구국장비 DSS-1000
과 유양정보통신의 발신전용휴대전화장비 CT-2플러스<>사무자동화기기=기아
정보시스템의 다기능입력장치 MFIS<>오디오.비디오기기=아남전자의 와이드
TV 화왕 <>부품.소재=LG전자의 0.39도트타입의 컬러디스플레이튜브.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