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선수가 14일 하루동안 고향인 강원도 삼척시에
있는 농협중앙회 삼척시지부 일일 명예지부장으로 초빙돼 찾아오는
고객과 대화를 나누고 예금접수업무를 맡아 처리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