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서양화가 한규남씨, '서울/뉴욕...전' .. 16~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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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서양화가 한규남씨의 서울/뉴욕 1987~1996년전이 16~3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미화랑 (542-3004)에서 열린다.
출품작은 "사계" "구운몽" 연작 및 "성" "베니스광장" 등 대작 12점.
20여년동안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동양적 사유세계와 서구문화의 접목에
관심을 갖고 작업해온 한씨는 근래들어 전통산수화를 현대적으로 재창조,
새로운 회화적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산수의 세계를 진부한 영역에서 끄집어내 새롭게 해석하고 있는 작가들은
열려진 화면공간과 그속에서 번져 나오는 따뜻한 한국적 정감이 어우러져
독특한 화면을 만들어 내고 있다.
한씨는 서울대 미대와 미 오하이오주립대학원을 졸업했고 그동안
국내외에서 5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5일자).
서울 강남구 청담동 미화랑 (542-3004)에서 열린다.
출품작은 "사계" "구운몽" 연작 및 "성" "베니스광장" 등 대작 12점.
20여년동안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동양적 사유세계와 서구문화의 접목에
관심을 갖고 작업해온 한씨는 근래들어 전통산수화를 현대적으로 재창조,
새로운 회화적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산수의 세계를 진부한 영역에서 끄집어내 새롭게 해석하고 있는 작가들은
열려진 화면공간과 그속에서 번져 나오는 따뜻한 한국적 정감이 어우러져
독특한 화면을 만들어 내고 있다.
한씨는 서울대 미대와 미 오하이오주립대학원을 졸업했고 그동안
국내외에서 5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