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신한은행, '경비행기 4대' 환경보전협회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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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14일 약 1억5천여만원을 들여 경비행기 4대(캐나다산 매버릭
시리즈)를 구입, 환경보전협회에 기증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94년 12월부터 판매한 공익성상품 "그린복리신탁"의
수익금 일부를 비행기 구입재원으로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린복리신탁은 높은 배당률과 환경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으로 인기를
모으며 판매 1년6개월만에 3조원의 수탁고를 넘어서는 성공을 거두었다.
환경보전협회는 이 경비행기로 "그린비전항공단"을 설립해 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 등지에서 폐수불법방류 감시를 비롯 산불조기경보 하천오염도
측정 등의 활동을 벌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5일자).
시리즈)를 구입, 환경보전협회에 기증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94년 12월부터 판매한 공익성상품 "그린복리신탁"의
수익금 일부를 비행기 구입재원으로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린복리신탁은 높은 배당률과 환경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으로 인기를
모으며 판매 1년6개월만에 3조원의 수탁고를 넘어서는 성공을 거두었다.
환경보전협회는 이 경비행기로 "그린비전항공단"을 설립해 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 등지에서 폐수불법방류 감시를 비롯 산불조기경보 하천오염도
측정 등의 활동을 벌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