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면톱] 한성기업, 아이스크림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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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가공업체인 한성기업이 아이스크림 체인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한성은 15일 미국 굴지의 외식업체인 프렌들리스사와 국내 독점판매권
계약을 체결, "Friendlys"브랜드로 아이스크림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성은 올해안으로 프렌들리스 직영점 1,2호점을 압구정과 여의도
63빌딩에 각각 개설할 예정이다.
일반인을 대상으로한 가맹점은 내년부터 본격 모집한다.
프렌들리스의 주메뉴는 프리미엄 샤벳, 저칼로리 프로즌 요구르트,
선대, 아이스크림 케익등 고급제품들이다.
한성은 또 아이스크림사업을 발판으로 앞으로 본격적인 외식사업 참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성은 올해초 미 카벨사와 합작을 추진했으나 최종 단계에서 결렬,
이번에 합작선을 프렌들리사로 바꾸었다.
<김광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6일자).
한성은 15일 미국 굴지의 외식업체인 프렌들리스사와 국내 독점판매권
계약을 체결, "Friendlys"브랜드로 아이스크림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성은 올해안으로 프렌들리스 직영점 1,2호점을 압구정과 여의도
63빌딩에 각각 개설할 예정이다.
일반인을 대상으로한 가맹점은 내년부터 본격 모집한다.
프렌들리스의 주메뉴는 프리미엄 샤벳, 저칼로리 프로즌 요구르트,
선대, 아이스크림 케익등 고급제품들이다.
한성은 또 아이스크림사업을 발판으로 앞으로 본격적인 외식사업 참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성은 올해초 미 카벨사와 합작을 추진했으나 최종 단계에서 결렬,
이번에 합작선을 프렌들리사로 바꾸었다.
<김광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