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회장 이석재)는 15일 경쟁력 강화와 영업확대를 위해 승진인사
를 단행했다.

대표이사사장에 손관영영업담당전무이사를,관리총괄담당 전무이사에 이학
범재무담당상무이사를 각각 승진발령했다.

회장상담역에는 정 전효성그룹전무이사를 영입했다.

추교욱전사장은 건강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