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자동차 제조분야 동남아 강국 부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태국은 강력한 외국인투자와 국내시장의 부양에 힘입어 자동차제조분야에서
지역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업계 소식통들이 14일 말했다.
오토모티브리소시즈아시아사의 시장분석가인 시라니 피통은 "태국은
동남아 최대의 자동차시장이며 미국에 이어 세계 제2의 픽업트럭 시장이다"
고 말했다.
현재 태국에서는 미국의 3대 자동차메이커인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
크라이슬러가 모두 공장 투자계획을 발표, 일본및 한국과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
델피오토모티브시스템즈의 존 존슨은 "조사에 따르면 오는 2000년까지
태국에서의 승용차 조립생산 능력은 현재의 연간 총 60만7천3백대로부터
1백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태국산업에 관한 포럼에서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6일자).
지역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업계 소식통들이 14일 말했다.
오토모티브리소시즈아시아사의 시장분석가인 시라니 피통은 "태국은
동남아 최대의 자동차시장이며 미국에 이어 세계 제2의 픽업트럭 시장이다"
고 말했다.
현재 태국에서는 미국의 3대 자동차메이커인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
크라이슬러가 모두 공장 투자계획을 발표, 일본및 한국과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
델피오토모티브시스템즈의 존 존슨은 "조사에 따르면 오는 2000년까지
태국에서의 승용차 조립생산 능력은 현재의 연간 총 60만7천3백대로부터
1백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태국산업에 관한 포럼에서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