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그룹, 다단계 판매 참여 .. 60억 투자 '그린피아'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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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그룹(회장 허진규)이 첨단 선진 유통방식인 다단계 판매 사업에 진출,
본격적으로 유통사업에 뛰어들었다.
이를 위해 일진은 최근 60억원을 투자, 다단계 판매회사인
(주)일진그린피아(대표이사 신동욱)를 설립하고 강남구 역삼동에 소재한
신원빌딩에 회원센터와 사무실을 마련, 15일 5백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일진그룹 허진규 회장은 이 자리에서 격려사를 통해 "그룹차원에서 행하고
있는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이번에 유통사업에 진출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그린피아 임직원들에게 "일진의 건전한 기업이미지에 걸맞게 질좋은 제품을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
했다.
< 신재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6일자).
본격적으로 유통사업에 뛰어들었다.
이를 위해 일진은 최근 60억원을 투자, 다단계 판매회사인
(주)일진그린피아(대표이사 신동욱)를 설립하고 강남구 역삼동에 소재한
신원빌딩에 회원센터와 사무실을 마련, 15일 5백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일진그룹 허진규 회장은 이 자리에서 격려사를 통해 "그룹차원에서 행하고
있는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이번에 유통사업에 진출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그린피아 임직원들에게 "일진의 건전한 기업이미지에 걸맞게 질좋은 제품을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
했다.
< 신재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