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 소염진통제 '케토톱' 싱가포르에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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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제약의 붙이는 소염진통제 "케토톱"이 첫 수출된다.
이회사는 내달초 싱가포르에 1차분 8천만원어치를 수출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태평양제약은 내년에 5억~6억원어치를 아시아 미주지역에 수출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중국 미국등 현지에서 임상실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케토톱은 올상반기에 1백64억원어치가 팔려 단일의약품으로는 다섯번째의
매출실적을 기록, 적자에 허덕이던 이회사를 흑자로 전환시킨 효자상품으로
한국 미국 일본에 특허등록돼 있다.
<정종호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7일자).
이회사는 내달초 싱가포르에 1차분 8천만원어치를 수출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태평양제약은 내년에 5억~6억원어치를 아시아 미주지역에 수출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중국 미국등 현지에서 임상실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케토톱은 올상반기에 1백64억원어치가 팔려 단일의약품으로는 다섯번째의
매출실적을 기록, 적자에 허덕이던 이회사를 흑자로 전환시킨 효자상품으로
한국 미국 일본에 특허등록돼 있다.
<정종호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