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10.17 00:00
수정1996.10.17 00:00
쥬리아화장품이 민속놀이인 ''널뛰기''를 소재로 만든 수세미 오플러스
광고를 선보였다.
송윤아 박선영 김미성 등 슈퍼탤런트들이 도심속에서 널뛰는 모습을
강렬한 사물놀이와 함께 보여줌으로써 건강한 미인상을 제시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전통 화장수인 수세미를 원료로 만든 제품인 만큼
광고의 소재도 우리 고유의 정서를 살릴수 있는 널뛰기를 채택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