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업기술원, 자동차 연료게이지 센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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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업기술원(원장 장기중)이 자동차 연료게이지용 센서인 NTC써미스터를
개발했다.
요업기술원 최병현박사팀은 센서전문업체인 동광센서공업의 의뢰를 받아
1년동안 연구끝에 연료게이지용 센서인 NTC써미스터를 국산화했다고 밝혔
다.
이 써미스터는 연료가 많이 소진된 상태에서도 연료량을 정확히 감지,
계기판에 나태내주는 역할을 한다.
그동안 국내 생산이 안돼 전량 수입해왔는데 국산품의 품질이 외산보다
뛰어나면서 가격은 절반수준이어서 연간 30억원의 수입대체가 가능할 것으
로 전망되고 있다.
이 써미스트는 자동차부품뿐 아니라 산업용유량계 냉장고 전기히터 전자
오븐등에도 활용할수 있다.
< 김낙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8일자).
개발했다.
요업기술원 최병현박사팀은 센서전문업체인 동광센서공업의 의뢰를 받아
1년동안 연구끝에 연료게이지용 센서인 NTC써미스터를 국산화했다고 밝혔
다.
이 써미스터는 연료가 많이 소진된 상태에서도 연료량을 정확히 감지,
계기판에 나태내주는 역할을 한다.
그동안 국내 생산이 안돼 전량 수입해왔는데 국산품의 품질이 외산보다
뛰어나면서 가격은 절반수준이어서 연간 30억원의 수입대체가 가능할 것으
로 전망되고 있다.
이 써미스트는 자동차부품뿐 아니라 산업용유량계 냉장고 전기히터 전자
오븐등에도 활용할수 있다.
< 김낙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