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주택이 서울 양천구 목동 404의 18번지 일대에 건립중인
"삼익쇼핑센터"내 상가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1층 지상1층 건평 3,000평 규모로 건립될 이 쇼핑센터에는
슈퍼마켓 잡화점 등 생활용품매장에서부터 대중음식점 제과점 의료시설
탁구장 헬스클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종이 들어선다.

분양가는 지하 1층이 평당 250만원선, 지상 1층이 평당 600만원선으로
주변상가에 비해 싼 편이다.

이 쇼핑센터는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인근 핵심상권에 자리잡고
있으며 현대아파트 삼성아파트 삼익아파트 등 4,000여가구의 아파트를
배후단지로 확보하고 있다.

654-6477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