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과세 가계저축에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디지털핸드폰을 시중가보다
43%가량 싸게 구입할수 있는 혜택을 주기로 했던 하나 보람 한미은행 등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동으로 이같은 경품제공 방침을 17일 철회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