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건설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 100의31에서 근린생활시설 상가를
분양하고 있다.

396평의 부지에 지하3층 지상6층으로 짓고 있는 이 상가는
한국개발컨설팅에서 턴키베이스로 맡아 테마방식으로 개발한 것이 특징.

어린이와 여성을 주고객으로 겨냥, 입점업종을 구성했다.

지하1층과 지상1층은 판매마당으로 공산품 슈퍼 가전 잡화업종이
들어설 예정이고 2층은 먹거리마당으로 음식점 커피숍 패스트푸드점이
자리잡게 된다.

또 4층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한 배움마당으로 컴퓨터 미술 피아노
웅변학원이 입주하게 된다.

3~6층은 여성들만의 공간으로 산부인과 비만클리닉 미용실부터
에어로빅 헬스클럽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이곳은 지하철7호선 면목역으로부터 도보로 5분거리로 교통이 편리하고
배후지역이 주택밀집 지역이어서 수요여건도 매우 좋다.

평당분양가는 지상6층의 400만원부터 지상1층의 2,000만원까지이며
입주예정일은 12월16일이다.

(02)3141-7777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