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유학 30대 한국인 현지인에 폭행당해 숨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북경=김영근특파원] 중국지역에서 한국인들의 피살사건이 잇따르고 있
는 가운데 북경 증의학원에 유학중이던 오익주씨(36)가 18일 새벽 중국인
2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숨졌다.
주중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오씨는 이날 새벽 같은 북경유학생 선창도씨(27,
증의학원)와 함께 북경 북두성가라오케에서 술을 마시던중 조선족으로 추정
되는 중국인 2명에게 폭행을 당해 오씨는 숨졌고 선씨는 자리를 피해 무사
했다.
현재 중국공안당국은 범인을 추적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9일자).
는 가운데 북경 증의학원에 유학중이던 오익주씨(36)가 18일 새벽 중국인
2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숨졌다.
주중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오씨는 이날 새벽 같은 북경유학생 선창도씨(27,
증의학원)와 함께 북경 북두성가라오케에서 술을 마시던중 조선족으로 추정
되는 중국인 2명에게 폭행을 당해 오씨는 숨졌고 선씨는 자리를 피해 무사
했다.
현재 중국공안당국은 범인을 추적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