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670) 결정적 쇼트퍼팅 성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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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1m 안짝의 쇼트퍼팅이 안들어가는 원인은
무엇인가.
99%는 머리를 들기 때문이다.
금방 결과가 드러나는 것일수록 빨리 결과를 알아보고 싶은 것이 사람의
심리다.
이 경우도 볼이 어떻게 가는가를 보고 싶은 욕망때문에 머리를 쳐드는
것이다.
쇼트게임의 명수 코리 페이빈은 아무리 짧은 퍼팅을 할때라도 도중에
머리를 들면 상체가 움찔해지면서 스트로크가 컨트롤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고개를 든다는 것은 또 퍼팅감이나 세기에 집중해야 할때 그러지
못하고 결과를 먼저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쇼트퍼팅을 실패하지 않으려면, "누적된 스킨이 걸린 마지막홀의
최종퍼팅"처럼 머리를 붙잡아 두라.
볼이 홀에 다다를 때까지 볼이 있던 자리를 쳐다보고 있으라는 것이다.
페이빈은 그러면서 머리를 붙잡아두고 있는 시간에는 오로지
퍼팅세기에만 신경을 쓰라고 권장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9일자).
무엇인가.
99%는 머리를 들기 때문이다.
금방 결과가 드러나는 것일수록 빨리 결과를 알아보고 싶은 것이 사람의
심리다.
이 경우도 볼이 어떻게 가는가를 보고 싶은 욕망때문에 머리를 쳐드는
것이다.
쇼트게임의 명수 코리 페이빈은 아무리 짧은 퍼팅을 할때라도 도중에
머리를 들면 상체가 움찔해지면서 스트로크가 컨트롤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고개를 든다는 것은 또 퍼팅감이나 세기에 집중해야 할때 그러지
못하고 결과를 먼저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쇼트퍼팅을 실패하지 않으려면, "누적된 스킨이 걸린 마지막홀의
최종퍼팅"처럼 머리를 붙잡아 두라.
볼이 홀에 다다를 때까지 볼이 있던 자리를 쳐다보고 있으라는 것이다.
페이빈은 그러면서 머리를 붙잡아두고 있는 시간에는 오로지
퍼팅세기에만 신경을 쓰라고 권장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