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이산문학상 시상식이 18일 오후 4시 서울 태평로 한국
프레스센터 19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수상자는 대하소설 "화척"의 김주영씨.

이날 행사에는 김병익 문학과지성사대표
백낙청 창작과비평사대표
정명환 가톨릭대명예교수
김화영 고려대교수
이재선 서강대교수
염무웅 영남대교수
소설가 김원일 김원우 오정희 조해일 조세희씨
시인 황동규 김지하 김광규 최승호 황지우 채호기 김혜순
김정란씨
문학평론가 김윤식 유종호 김치수 김주연 오생근 구모룡
정과리 이인성 임우기 김진석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 고두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