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8일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제1회 자랑스런 전북인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자는 25일 제16회 도민의 날에 500만원의 상금과 메달 및 상패를
받게 된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문화예술부문 = 윤정옥씨 (50.여.전주영생여상교사)
<>산업부문 = 홍종길씨 (50.금전기업사대표)
<>공익부문 = 정봉교씨 (53.제일건설회장)
<>체육부문 = 양희철씨 (61.나포산업회장)
<>효열부문 = 배설자씨 (54.여.주부.전주시 호성동)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