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음반단신] 폴리그램, 소피 무터 연주 음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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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그램(대표 이홍재)은 95년 남편을 잃은 바이올리니스트 안네 소피
무터의 애절한 심정을 담은 새 음반을 냈다(도이치 그라모폰 레이블).
이 음반은 무터가 남편이 죽은지 한달만인 9월 독일 베를린필하모닉홀에서
가진 연주회 실황앨범.
연주곡은 모차르트가 1778년 어머니 사망 직후 작곡한 "애상의 소나타"
브람스 "스케르초 C단조" 드뷔시 "아름다운 저녁" 프랑크 "소나타 A장조"등.
무터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미국의 피아니스트 램버트 오키스가 반주를
맡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9일자).
무터의 애절한 심정을 담은 새 음반을 냈다(도이치 그라모폰 레이블).
이 음반은 무터가 남편이 죽은지 한달만인 9월 독일 베를린필하모닉홀에서
가진 연주회 실황앨범.
연주곡은 모차르트가 1778년 어머니 사망 직후 작곡한 "애상의 소나타"
브람스 "스케르초 C단조" 드뷔시 "아름다운 저녁" 프랑크 "소나타 A장조"등.
무터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미국의 피아니스트 램버트 오키스가 반주를
맡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