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영화사업부(본부장 조남신)와 영화사 씨네2000은 임종재감독의
"그들만의 세상"을 19일 서울 대한극장 씨네하우스 동아극장 롯데예술
한일시네마 건영옴니 신촌그랜드등 전국 50개극장에서 개봉한다.

이병헌 정선경 주연.

주인공 남녀4명 캐스팅

<>.시네마서비스(대표 강우석)는 새 영화 "홀리데이 인 서울"의
주인공으로 장동건 김민종 진희경 김남주등 4명을 캐스팅했다.

벨보이와 다리모델, 전화교환수와 택시드라이버등 2쌍의 도시남녀가
벌이는 사랑얘기.

10월중 제작발표회를 갖고 촬영에 들어간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