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지난 9월1일부터 폐광지역 대체산업 지원을 위한 자금융자
신청을 받은 결과 15일까지 총 6백66억원의 지원신청이 이루어졌다고 18일
밝혔다.

이같은 금액은 올해 폐광지역 지원규모 3백억원을 초과한 것으로 통산부는
내년도에는 5백억원을 폐광지역 대체산업에 지원키로 했다.

< 김선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