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의 여왕" 방수현양(24.오리리화장품)이 18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
에서 김수환 추기경의 주례로 재미교포 의사 신헌균씨(28.미 에모리의대
레지던트)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