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건설이 서울 강남구 도곡동 467의19 일대에서 주상복합건물
"VISION 21" (시공사 고려산업개발)을 오는 25일 분양한다.

지하6층 지상27층 연면적 1만2,800여평 규모로 지어질 이 주상복합건물은
지하 1~6층 주차장 및 기계시설, 지상 1~4층 근린생활시설, 5~10층
오피스텔, 11층 공중정원, 12~27층 원룸형아파트 등으로 구성돼있다.

오피스텔의 평형은 23~40평형까지 14종류 162실이 있으며 원룸아파트는
20~28평형 등 9종류 232실이 있다.

원룸아파트는 수요자의 자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국주택할부금융을
통해 분양금액의 70%까지 중도금을 대출해준다.

분양접수기간은 25일부터 31일까지이다.

문의 3459-0351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