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 김희영 기자 ]

22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후 11시까지 인천시와 부천 광명 시흥등
경기도내 3개시 지역 85만가구에 대해 수돗물공급이 중단된다.

인천 동.남.동구 전역과 부평구 십정1~2동은 23일 오후 7시까지
인천 중.서.연수구 전역과 강화군 강화읍 일부지역은 23일 밤 11시까지
각각 단수된다.

부천시 전역은 23일 오후 3시까지 광명시 전역은 23일 낮 12시까지
시흥시 대야 신천 시현 은행 매화동지역은 23일 오전 9시까지 수돗물이
끊긴다.

이번 단수는 광명시 노온정수장의 정기안전진단과 송수관로 연결공사에
따른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