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이 인천시 서구 공촌동 연희3지구에 건설할 경남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분양물량은 24평형 72가구, 31평형 79가구, 33평형 81가구 등 모두
232가구이다.

분양가격은 24평형 6,966만원, 31평형 9,518만원, 33평형 9,808만원이다.

이번 분양물량중 24평형은 기본형 분양가가 적용됐으며 31평, 33평형은
15%옵션자재사용과 9%옵션형분양가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당첨자발표일정과 장소는 내달 1일 인천시청건너편에 지어놓은
견본주택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1호선 계산역에서 10분거리에 있으며 서인천IC를
통하면 20분대에 서울진입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계양산과 철마공원이 있어 전원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분양문의는 768-4598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