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10.21 00:00
수정1996.10.21 00:00
현대자동차는 안전성과 작업편의성을 향상시킨 6t급 신형 믹서트럭을 개
발,22일부터 시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된 믹서트럭은 드럼(믹서통)의 양쪽에 보조 안전파이프를 달
아 안전도를 높였고 세척방식을 기존의 공기가압식에서 전동물펌프식으로
바꿔 작업능률을 향상시켰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시판가격은 5천3백70만원이다.
< 정종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2일자).